남산, 추억 그리고 Lomo
서울역에서 어디로도 갈수 없다는것을 알고
자연히 남산을 올랐습니다.
창고 한 구석, 커플들이 남겨 놓은 때낀 타일들
더 이상 아무 의미도 가지지 못하는 것
그리고
Lomo LC-A+ RL, 무보정, 필름 기억안남, 종로 스코피 스캔
2010년 음력설 둘째 날
서울역에서 어디로도 갈수 없다는것을 알고
자연히 남산을 올랐습니다.
창고 한 구석, 커플들이 남겨 놓은 때낀 타일들
더 이상 아무 의미도 가지지 못하는 것
그리고
Lomo LC-A+ RL, 무보정, 필름 기억안남, 종로 스코피 스캔
2010년 음력설 둘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