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Style2009/05/30 21:03
먼저.
난 노무현이라는 사람의 "자살"에 대해서는 나의 다른 자살에의 생각과 같이 좋지 않게 생각한다.
"자살"과 "타살"에의 질문에는 내가 가진 정보의 한계에 비통함을 느끼며 답을 알지 못함을 이야기한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라는 사람의 "죽음 자체"에 대해서는 매우 슬프다.



노제를 다녀왔다.
자세한건 카메라 속의 사진을 옮기고 보충하자.

나는 광화문 4거리에서 경찰 폴리스 라인 에서 좀 떨어져 있었다.

사진을 찍으며, 이 미쳐가는 내가 겪고 있는 한국 사회를 기록하고 있었다.

운구차를 기다리며 앉아 있었다.

앞쪽 사람들이 술렁이며 앉아 있던 자세에서 하나 둘씩 일어나려고 하고 뒤에 있는 사람들은 앉아 달라고 소리친다.

내 뒤의 여자가 "저도 뵙고 싶어요,저도  보게 해주세요, "하며 일어서는 사람들에게 간곡히 흐느낀다.



약간의 동요


1분이 흘렀을까. 다시 일어 선다.




다른 사람들이 앉아 달라 한다. 다시 일어선다. 말을 한다. 일어선다.





나의 노도의 일갈



앉는다. 다시 일어나지 않는다. 결국 다른 사람을 밟으며 목소리 큰 사람의 한마디에 자신의 의지를 접는 나약한 존재들이다.




영정이 지나간다.


사람들이 너도 나도 카메라, 핸드폰을 가지고 사진을 찍어 댄다.



역겹다.



카메라를 들고 있는 내 손이 땅에 쳐박힌 두 무릅과 같이 함과 다르게 그들의 손은 영정사진과 운구차량을 향해 연신 셔터를 눌러댄다.

그 주변을 둘러 싸고 있는 목좋은 높은 곳들에서 카메라를 들고 전적으로 애도보다 사진에 몰두해 있는 그들에게도 역겨움을 느낀다.


천민

그렇다. 그 순간 나는 확실히 알수 있었다. 여기에 온 사람들중 적지 않은 사람은 단순히 호기심으로 온것이다. 그들은 대중을 구성하는 일원이며 여론의 장난감이다. 그들이 보는 여론중 제일 큰 목소리에 좌지 우지 되는 것이다.
보수진영의 사람들이 왜 이번 일을 비웃는지 알것 같았다. 보수 진영은 알고 있는 것이다. 경찰 추산 수치와 주최측 추산 수치의 중간 정도가 실제 온 인원이라 하는 말이 있다.  그것이 맞다고 전제 하고 그중에 진짜 애도를 하는 사람과 정치적으로 노무현을 응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답답했다.







나에 대해서...


영정과 운구차량을 봤을때 순간 울뻔했다.

객관적 사실을 토대로, 제대로 된 지성으로써 정치 싸움 그 자체에는 휘말리지 않겠다는걸 고집해온 내가, 죽음 자체에 애도를 표하겠다고 생각하고 있던 내가  그 순간 분위기에 휩쓸려 감정적이 된건 아닌지 순간 고민했다.


그래. 난 순간 감정적이었다.


그 사실을 다시 깨닫고 나도 모르게 다른 이들 처럼 광장으로 가는 운구차를 따라 갔다.

그리고 몇십미터를 따라가고서야 다시 정신을 차리고 그 군중에서 벗어나서 '나'를 찾았다.


더 이상 그 곳에 있으면 내가 이상해 질것 같았기 때문이다.




여론에 휩쓸려 자신의 사고가 정지하는 녀석은 쓰레기다.
청계천물줄기가 쏟아 지는 곳에서 학교 과제로 낼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대학교 1,2학년 정도의 사람들을 보며 순간 쓰레기였던것을 반성한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전속 사진사의 "무서워서 영결식 사진 찍을 엄두도 안난다"라고 말했던 인터뷰와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던 무리들을 생각하며 내가 찍는 사진은 무엇인지 생각한다.


방향을 잃고 마치 메아리 처럼 과거의 나 자신을 붙들고 사는 내가 무엇이 되고 싶은지 자문 한다.

교육자

정말인가? 여전히 감정적인 상태는 아닌가?

요즘 100번을 물어도 100번 모두 같은 답이 나온다.  하지만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은 그렇지 않다.

과연 나는 교육자라는 인간의 , 내 부족한 어휘로 보면 ,뱡향을 어떤 직업의 형태로 가지고 갈것인가.



1시 15분경 나는 그렇게 조금 늦게 회사로 돌아가는 직장인들과 같이 발걸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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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suser(신대용) dosuser
Life Style2009/05/30 20:23
8월에 일본 가기위해 논문을 쓰고있다.

환율 전망을 보려고 네이버 일단 뒤지고 구글(영어로) 뒤졌더니 결국 한다는 소리가

달러는 떨어지겠지만 원과 엔은 같이 오를것이다. -_-

원과 엔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다. 10분가량의 검색에서 나온게 이 정도 정보.(혹시 이 글을 보는 환율 정보를 어떻게 하면 잘 모을수 있는지 아니면 제공하시는 분의url을 알고 계신분은 좀 댓글좀)
 
왜 우리나라 은행권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거지? 왜 오히려 개인 블로그가 더 많은 정보를 내놓는거냐-_-

아무튼 내가 알고 있는 짧은 지식으로는

일단 조금 있으면 대학생들의 일본관광이 불꽃을 휘날릴 시즌이다.
좀 됐지만 일본이 금리를 높였단다.
북한이 주변국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하고 있다.
또한 달러화 대비 엔과 원이 상승세,그렇다면 나는 엔화를 살것이다. 왜냐면 상승요인이 경제 회생에 대한 기대 심리라고 한다. 그렇다면 회생의 잠재 에너지가 더 많은 일본 과 북한과 기싸움 해야하는 남한중 어디를 사야할까?

결론?

월요일날 돼면 엔화나 사놔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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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suser(신대용) dosuser
작업물들/논문2009/05/30 20:09
야후 파이프에 대해서는 간단히

UTF-8만됨,데이터 입력 UI는 바보, Mashup툴, XML데이터의 처리에 특화, 블로그&igoogle과 클릭한번으로 연동가능, 관련논문 있음, 디버깅이 처음에는 쉬우나 여러 웹서비스의 여러 데이터 구조를 동시에 사용하면 난감해짐, RESTFull방식에도 유용등이 지금으로썬 개인적인 느낌이다.





난 오지은양을 좋아한다.

처음 본 공연에서의 빨간색드레스를 입고 계단에서 내려와서 날 지나쳤을때

"저 사람이 오지은인가?" 라고 생각했다.

처음 본 실물은 사진으로 보던 그것과는 다르게 무서운 매력이 있었다.

그리고 공연을 보면서 팬 확정!

그 이후에 여러번 오지은 공연을 찾아가면서 봤지만

몇번은 사이트에 올라온 소식을 못보고 지나친 적도 있다.

그래서 !!!!

YAHOOO pipe를 이용해서 공연소식 게시판을 RSS로 뽑았다! 하하하하

그런데!!! 뉨히 제로보드는 euc-kr이지 않은가!!! ㄷㄷㄷ

YAHOO PIPE는 당연히 euc-kr따위는 .... ㅡㅜ 그래서 사이트 받아다가 UTF-8로 바꾸는 뻘짓을 했다.

그리고 그걸 다시 야후 파이프로..... 지금은 서버 파워에 이상이 생겨서, 뭐 어짜피 내 작업용으로 완전히 이전해 놨기에 꺼놔서 euc-kr로 그냥 해놨다...-_- 자 어떻게 할것인가.-_- 받아서 UTF-8로 바꾸는것도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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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dosuser(신대용) dosus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