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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보통의 가정에서 자란 사람들은 이해 하기 어려운 환경에서 자랐다. 나 처럼 자라는 아이가 더 이상 없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면서 살고 있다.

IT 덕분에 가난에서는 벗어날 수 있었기에 감사한다. 이것이 다른 사람들에게도 적용 될 수 있기를 희망하지만 오히려 가난을 부추기는 역활을 하고 있는 한국의 현실이 화가난다.

인간의 욕심과 개인의 이기심에 매일 살의를 느낀다. 그리고 스스로 매일 반성과 후회를 하며 산다.

종교

종교는 없다. 다만 신이 진짜 있다면, 그리고 그 신을 죽일 수 있다면 내 모든 것을 걸고 죽이겠다. 신이 있다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살아간다.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람을 대하는게 매우 어렵다. 가볍게 만나는 사람과는 크게 문제가 없는데 가까운 사람과 문제가 있다. 상대방이 잘못되고 있을때 분명히 말을 해주는 상황인데 상대와의 온도차, 내 말하는 방식의 문제 덕분에 상황은 항상 꼬인다. 표현은 ‘생각하지 않고 말한다’라는 말을 자주 들을 정도로 직설적이다. 가급적 본질을 이야기 하고 싶지만 아는것이 부족해서 말이 나오지 않을때가 많다. 나를 욕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당당히 앞에서 욕했으면 좋겠다.

싫어하는것

첫째. 사이비 사이비 종교, 유사과학 등을 사이비라고 할 때. 동양의 혹은 일부 서양의 증명을 필요로 하지 않는 형이상학적인 관념들이 만들어낸 신념이 문제라고 본다. 가난한 사람들일 수록 이런것들에 얽매이고 사이비를 이용하는 사람들을 보면 가난을 만들어 내는 시스템 같아서 화가난다. “이것만 먹으면 건강해져요~~” 등의 마케팅 전반을 싫어한다.

둘째. “대충”, 목적없이 반성없이 사는 삶 혼자 그렇게 살면 괜찮은데 독 버섯 처럼 그 분위기를 퍼트린다. 그리고 이런 류의 삶을 사는 사람들중 꽤 많은 비율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다.

좋아하는것

좋아 하는 일부 음악들, 자우림, 시이나링고, 크렌베리스, 카펜터즈, 카디건즈, 비틀즈, 아바, 노다웃, 오지은, 공일오비, 김광석 자전거, 첫 월급으로 산 스트라이다 컴퓨터 인터넷 좋아하는 몇몇 사람들, 그리고 애증의 몇몇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