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다.

그저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다.

진영씨가 집에 간 이후에 나는 가수다를 다운로드 받았다.

5월 8일자 나는 가수다는… 역시나 좋았다. BMK는 왜 떨어졌는지 알거 같다.  뭔가 노래의 호흡을 뚝뚝 끊어 먹었다;;;

박정현과 이소라의 무대… 정말로 이 두개의 무대는 너무 나도 멋졌다.

그리고 지금은 키보드를 두드리고 싶다.

나도 그 이들 처럼 좀 더 잘 하고 싶다.

홍대에는 비가 내린다.